화웨이, ‘삼성전자 파운드리보다 TSMC가 좋다’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5. 21:31 IT 기업/단체/파운드리

중국의 화웨이가 CES에서 삼성 반도체의 파운드리를 대만 TSMC보다 아래로 평가했어요.

화웨이가 이번에 공개한 스마트폰은 '메이트8'

모델은 자체 제작 AP 기린850 탑재 했어요.

문제는 모델이 대만의 TSMC 16nm 사용되었다는 .

그러면서 모델이 삼성의 14nm보다 10%가량 효율이 뛰어나다고 말했어요.




올해 선보이는 폰에 주로 사용되는 스냅드래곤 820

삼성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삼성 자체 AP

이들은 삼성의 14nm 파운드리를 이용합니다.

 

사실 삼성의 16nm TSMC 14nm 아이폰6s에서 문제가 되었었죠.

그리고 애플은 결국 TSMC 16nm CPU 탑재된 아이폰6s 비율을 늘렸어요.

 

아이폰6s에서 논란이 되었었고, 애플이 실제로 TSMC 16nm 손을 들어준만큼 거짓이라고 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6&aid=0000960503&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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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이폰7용 A10 수주 탈락 '반도체 사업 차질'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5. 21:18 IT 기업/단체/파운드리


그대로 아이폰7 프로세서는 삼성에서는 만들지 않겠다네요.

이번에 14nm CPU 회사에서 만들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 필요해서 대만의 TSMC 한국의 삼성이 조금씩 나누어 만들었습니다.

TSMC에서 16nm, 삼성에서 14nm

 

그런데 같은 A9 프로세서인데도 삼성의 CPU 발열과 전력소모량이 커서 TSMC 9시간 영화 , 삼성으로는 8시간 정도 있다고 하네요.

거의 10% 차이!!

 

그래서 결국 TSMC 전부 만든다고 한네요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23&aid=00021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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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검열에 열 받은 어나니머스가 계정 공개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5. 20:09 IT 기업/단체

 한국 주요 부처와 기업

검열을 그렇게 해서는.. ㅉㅉ        

 

본론으로 가서. 어나니머스는 익명의 해커들로 구성된 단체인데요, 단체에서 12 25(현지시간) 아시아 태평양 전기 통신 협의체(APT, Asis Pacific Telecommunity) 해킹하고 메인 화면에 한글로 '검열'이라고 바꿔버렸습니다.

당시의 APT 홈페이지 메인 화면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단순히 어나니머스가 해킹을 하여 나쁜 단체인듯 보입니다.

.. 나쁘죠. 하지만, 20개국이 가입된 APT 홈페이지에 한국어를 사용했네요.

'어나니머스' 한국인이 많아서일지, 한국이 유난히 검열이 심해서일지 생각해보면 쉽게 나옵니다.

 

정도의 실력자를 삼성이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없어서 안뽑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정도의 실력자가 고위직에 없다는 의미겠지요.

사장이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데도 저런 사람보다 하드웨어를 아는 사람을 뽑겠어요?

다시 말해 '어나니머스' 한국인이 많을 가능성보다… 검열이 심하다는 의미입니다.

 

결론은 우리나라가 검열이 심하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개국 밖에(?) 가입되지 않았지만, 충분한 망신이지 않나요?

 

 

출처 : http://thegear.co.kr/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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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 위기. 근원은 하드웨어 레거시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5. 18:02 IT 기업/단체


로이터는 삼성전자의 전 임원과 거래처의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삼성을 지배하고 있는 하드웨어 중심의 엔지니어링 문화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스마트폰의 흐름을 뒤집는 일이 무산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여기에 매우 공감하지요.

 

삼성을 지배하고 있는 이 문화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강화하려고 하는 노력을 종종 무력화 시키고 있어요.

그냥 관심이 없어보이는 같죠.

 

삼성을 떠난 전 직원들도 삼성은 하드웨어 판매를 위한 고위 경영진의 단기적인 관심이 회사내 다른 부문과의 충돌과 혼돈을 일으키며 고객의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힐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와 노력을 무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로이터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숙으로 인해 삼성은 자사 특유의 인터넷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컨텐츠가 없어 중저가에 팔리는 삼성의 비슷한 사양의 기기들과의 경쟁에서 차별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갤럭시 S4 의 핸즈프리를 개발했던 한 전직 관리자는 삼성은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두고 소프트웨어를 저급한 순위에 두고 있을뿐만 아니라 마케팅 도구정도로의 인식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말하기까지 했죠.

 

삼성의 고위경영진들은 본질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이해하고 있지 않아요. 그들이 다른 회사보다 더 나은 하드웨어를 만들고 있지만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들이는 노력은 금방 사그라들고 맙니다. 그 결과 비평가들은 소프트웨어나 서비스가 취약하기 때문에 자주 실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일부 투자자들은 삼성의 이러한 위기론은 과장되었다고 말하며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사업등의 장래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이스트 교수인 장세진은 삼성이 이제야 올바른 길에 접어들었지만 성공할 확률은 낮고 아마도 아주 많이 늦어버린 것일 수 있다고 말했지요.

 

그럼요. 늦었지요. 많이 늦었고 말구요.

확실히 우리나라는 IT 강대국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그래봐야 하드웨어에 한할 .

근데 다들 최적화 최적화 노래를 부르는 만큼,

소프트웨어도 스마트폰의 성능을 좌우한다는 점을 삼성은 너무나 가볍게 여기고 있어요.

최적화는 같은 CPU 많은 일을 있게 해주죠.

반대로 적은 CPU 점유율로 많은 일을 있어요.

다시 말해 배터리도 오래 가게 된다는 거죠.

 

 

 

출처 : http://www.reuters.com/article/samsung-elec-mobile-idUSKBN0U5193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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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삼성, 화웨이, 애플과 비교 말아달라"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5. 17:47 IT 기업/단체

요약하자면, 샤오미는 탄생한지 5 회사인데, 너무 회사랑 비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너무 회사랑 비교하면 부담 된다고 하시네요.


듣고 나니 5 회사가 삼성이랑 비교되는 위치라니. 확실히 엄청난 성장입니다.

 

올해는 올해 목표였던 출하량을 채우지 못했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매우 빠르게 성장해온 회사라는 겁니다.

 

저기다가 주식 투자해야겠어요.ㅎㅎ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4&aid=0003566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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