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1700X + Asrock X370 Gaming K4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7. 3. 17. 20:18 주요 부품/AMD와 Intel

이번 라이젠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CPU입니다.

지금  AMD 아무것도 못해왔다시피 해왔습니다.

그래서 인텔도 아무것도 안했지요.

 

. 인텔이 4년째 성능은 그대로에 클럭 조금 올리고 코어수도 그대로인 채로

값은 그대로인 상태로 새로 출시해왔지요.

사실. 4  모델의 전력 소모와 발열만 개선된 모델을 같은 값으로 사고 있는겁니다.

 

이게  AMD 탓이라구요!

 

그런데 드디어 AMD가…

가격에 혁명 일으켰습니다.ㅎㅎ


AMD 라이젠 7 1700X


 옥타코어 CPU 단돈 42만원에 출시 했지요.

물론 예약 구매만 41 9천원이였고, 지금은 조금  쌉니다.

 


한번 구경하고 올까요?

인텔 하이엔드 데스크탑 6900K (브로드웰-E)

비교 대상 제품입니다.


 

성능 비교

먼저 저의 시스템으로 7700K와 6900K를 CPU-Z 벤치로 비교해봤습니다.



두 제품보다 싱글은 낮고 멀티는 높습니다.

시네벤치는 못했는데, 시네벤치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1700X 시네벤치에서도 싱글코어 점수는 6900K보다 낮지만, 멀티코어에서는 앞선 점수를 보여주었습니다.

1700X 베이스 3.4Ghz지만 터보는 3.7Ghz 6900K보다는 터보는 낮고 베이스는 높습니다.

싱글 점수가 인텔이 높은 이유가 인텔은 터보 부스트 클럭이  4.0Ghz여서일 겁니다.

 

하지만 멀티코어가 AMD 앞서는 이유는 반대로, 멀티코어가 작동할 때의 터보 클럭이 AMD 높기 때문이겠지요.

터보 부스트나 AMD 터보 클럭에 나오는 최대는 하나의 코어만 올리고 나머지 코어의 클럭을 베이스 클럭으로 두었을 때의 클럭입니다. 8코어가 동시에 사용될 때는 증가하는 량이  적습니다.

 때의 클럭이 AMD  높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혹은 베이스가  높아서 그럴것이라 생각됩니다.

 

 것을 보면 확실히 6900K 좋습니다.

생각해보면 8코어를 모두 활용하는 프로그램보다는 적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터보다 많이 되는 것이  유익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가격 상태가..??

 

사실 여전히 AMD 무기는 가성비입니다.

적어도 2.5배는 좋죠.

성능은  차이 안나는데 값이 1/3 수준이니깐요.

 

 

저는 인텔 6900K 인텔 7700K 없기에 비교는 다른 분들이 해준 값을   밖에 없습니다.

http://playwares.com/pcreview/53212921

 링크로 가면 전력소모, 발열, 여러 벤치마크 값이 올라와있습니다.

 

전력소모

1700X 6900K보다 전력 소모도 착합니다.

첫번째 AIDA64 스트레스 테스트를 보면

풀로드에는 거의 20와트를 적게 사용하는 모습을   있습니다.

아이들  역시 20와트를 적게 먹는군요

성능은 조금 낮은데, 전력 소모는 많이 차이 납니다.

 

 놀라운 것은 7700K입니다.

코어 수가 2배인데 5와트.

풀로드는 고작 30와트 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어느 벤치마킹을 보아도 7700K 6900K 사이의 소모량을 보여줍니다.

 

온도

. .. 못믿겠더군요.



이런거 켜놓은게  아이들 상태입니다.

이러고도 게임 안하면 절대 50도를 못찍습니다.

 

메인보드에서 게임 안할 때는 조용하라고 FAN 55도부터 돌아가게 설정 해둡니다.

그런데 새로  FAN 문제 있는  같아서

온도 올리느라 고생했습니다.

결국 55도는 하스웰에서 쓰던 값이니, 옥타코어라도 14nm 발열이 적을 것이라 생각하고

FAN 작동 온도를 전부 5도씩 내렸습니다.

 

그런데  50 조차 고성능 게임을 10분간 돌려서 만든 온도입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떨어집니다.

게임 종료  2~3분도 안되서 FAN이 멈춥니다…

그런데도 1700X (WRAITH) 모델이 55.1도라니..?

 

풀로드 79?

4.0Ghz 오버까지는 이해 가는데..

제가 1.350V 3.725Ghz 실제 사용을 합니다.

 전압에서 50 찍는것도 힘들었고,

16쓰레드를 전부 30% 찍게 만드는 H1Z1 마저도 70도는 못찍습니다.

오버워치로는 60도도 못찍어요.

 

 

라고 해서 봤더니

tCTL에서 오류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 온도보다 20도가 높게 잡힌다고 하더라구요.

 

https://community.amd.com/community/gaming/blog/2017/03/13/amd-ryzen-community-update?sf62107357=1

1700 정상이며, 1700X, 1800X에서만 온도가 20 높게 잡힌다고 합니다.

 tCTL 아닌 다른 곳으로 온도를 봤었거나, 애즈락은  부분에 대해 패치를   같습니다.

 

만약  값도 20도를 빼게 되면 35도인데..

심지어 풀로드는 겨우 45도인데..?

아닐겁니다.

너무 착하잖아!!!

 

쨋든 65 정도가 맞다고 합니다.

인텔 불난다. 활활 타오르네요.

방이 뜨겁다면 인텔 쓰고 있어서 그래요.

쿼드코어가 옥타코어랑 비교될 온도라니..

 

 

 

 

이제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입니다.

7700K와의 성능 비교

이게 꽤나 재밋는 이야깁니다.

만약 1700이랑 1700X 안나와서 라이젠이 60만원짜리 하나만 나왔어도 비교 되었을까?

라는 점입니다.

당연히 No.

같은 40만원 초반대라 비교되고 있는겁니다.


1700 7700K보다 게이밍 성능이 낮습니다.

당연하지요. 클럭이 1.2Ghz   높은데요?

8쓰레드 사용하는 게임이면 인텔은 4c 8t, 라이젠 역시 4c8t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전원 옵션이 기본으로 균형 조정이거든요.



 

그럼 당연히 7700K 승리죠.

 부분은 6900K 같습니다.

작업관리자에서 위에 8개만 사용한다면, 그건 4코어만 사용하는겁니다.

첫번째 코어가 작업관리자에서 CPU 0 CPU 1이거든요.


하지만 고성능으로 하면 8c 8t 사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조금 달라집니다.

아니면.. 아주 12쓰레드를 사용하도록 게임이 만들어진다면 좀더 라이젠과 6900K에게 유리해지겠지요.

 

 

그리고 벤치마킹이 점수놀이일 뿐인 이유가 있습니다.

벤치마킹을 돌릴 때는 절대로 다른 프로그램을 켜두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  때는 옆에 인터넷 켜놓고 왼쪽 모니터로 게임 하잖아요?

앞에는 게임을, 오른쪽에는 인터넷과 카톡을 켜놓고 합니다.

디스코드도 켜두고요.

이런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의 유무는 프레임 10~15 정도는 좌우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두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임을 제외한 작업을 나머지 하나의 코어(2 쓰레드) 몰아넣은 사진입니다.

백그라운드로 있는 프로세스들이 코어 하나의 60% 이상(14, 15 쓰레드의 CPU 점유율의 ) 잡아먹습니다.

7700K 아무리 고성능으로 해두어도 이런 백그라운드 작업들이 CPU 영향을 주겠지만,

이렇게 둠으로써 라이젠은 이런 작업이 게임에 1 영향을 안주게 됩니다.

게임은 앞의 4코어만 사용하게 될테니깐요.

 

조만간 윈도 업데이트로 게임 모드라는 기능이 추가 된다고 합니다.

게임에게 6개의 코어를 완전히 할당해주고, 다른 소프트웨어는 나머지 2코어만 사용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i7에서는 아무 이득이 없는 기능이지만, 라이젠 7에서는 제가 수동으로 해둔 것과 달리

자동으로 한곳으로 몰아주고, 게임이 끝나면 다시 다른 소프트웨어가 8코어를 사용할  있게 되면서 성능에 향상을 가져올 것입니다.

 

 클럭

라이젠이 2667에서부터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http://www.coolenjoy.net/bbs/27/1366728

실제로 최소가 많이 개선된 것을 보실  있습니다.

 

 외에도 1800X 4.0Ghz 오버하고 2133Mhz 사용하는것과 기본 클럭에 2667Mhz 사용했을 때 성=

 차이가미미하다는 분도 계십니다.

고성능 램이 cpu 오버클럭 하는 것만큼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덤으로 램은 무조건 짝수개로 꽂아야 합니다!

얼 채널 역시 최저 프레임을 높여줍니다.

http://m.cafe.naver.com/fx8300/13145

(카페 회원만   있음)

 

 

라이젠 학습

라이젠은 senseMI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공지능으로 학습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 것이 지속적으로 학습시키면 더 낮은 cpu 사용량으로 같은 일을 처리하게 해줍니다.

물론 처음 하는 일은 학습되지 않아 같 사용량을 가질 것입니다.

하지만 덕분에 더 낮은 온도와 전력 소모로 같은 일을 할 수있게 해주죠.

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cpumbram&wr_id=58818


저도 시스템이 힘들어하는 작업을 찾아서, 매일 반복 시키며 나아지는 모습을 포착해 보겠습니다.


 

게이밍


그럼 이제 라이젠 1700X + Asrock X370 Gaming K4 + MSI Rx 480으로

게임 플레이 영상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CPU 녹화 옵션(OBS + 라이젠)입니다.


 

그리고 그래픽으로 녹화할  OBS(이하 OBS + GPU) 옵션입니다.


 

Radeon ReLive 녹화 옵션입니다.


 

하나의 게임마다 3가지 방법으로 녹화하게 됩니다.

또한 게임 프레임과 달리 녹화 프레임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OBS 우측 하단에 프레임이 표시 되는데,  프레임은 녹화되는 영상의 프레임입니다.


프레임이 오버워치와 배틀필드1에서는 달라지는데, OBS로는 OBS 창을 찍지 못해 보여드리지는 못합니다.

또한 ReLive는 여러 개의 창을 녹화하지 못해 작업관리자를 보여드리지 못합니다.

 

오버워치

라이젠 녹화 테스트 : 오버워치 CPU


라이젠 녹화 테스트 : 오버워치 GPU


 

라이젠 녹화 테스트 : 오버워치 ReLive


 

OBS 자체가 CPU 많이 사용합니다.

영상에서 보이다시피 OBS + 라이젠으로 녹화  경우 OBS + GPU 때보다 10% 정도 CPU  많이 사용했습니다.

반면에 ReLive 경우 OBS + GPU보다도 5%가량  낮은 사용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영상에서 채팅을 통해 말씀 드렸지만, OBS(CPU GPU) 녹화된 영상의 프레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좌측 상단에 표시  프레임은 60프레임 이상인데도 영상이 끊겨 보이는 이유가 OBS에서 녹화하는 프레임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OBS 중에는 CPU 녹화가  높은 프레임의 영상을 만들어냅니다.

I7으로는 상상도 못하는 작업이네요.

CPU 녹화라니.

 

사실 메이가 벽에  쏘고 그걸 가까이에서 봤을  30 프레임이면..

 해도 60 프레임이 나온다는 이야깁니다.

저게 리소스를 엄청 먹더군요.ㅎㅎ

 

메이가 최곱니다.

 

H1Z1

라이젠 녹화 테스트 : H1Z1 CPU


 

라이젠 녹화 테스트 : H1Z1 GPU


 

라이젠 녹화 테스트 : H1Z1 ReLive


 

 

 게임은 녹화된 영상의 프레임은 모두 59.9 프레임을 뽑아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버워치 녹화 할 때…



라고 생각했으나..

 생각이 옳지 않음이 증명 되어있습니다.

 

CPU 사용량이 아래 2코어(12, 13, 14, 15 쓰레드) 크게 증가하지 않더군요.

오버워치가 H1Z1보다 CPU 무지막지하게 많이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H1Z1 반까지 떨어지네요.

 

역시 메이가 잘못한  같습니다.

 

영상에서 프레임이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프레임을 보면 CPU 사용량이 10~15%  높지만

최대 프레임도 최소 프레임도 OBS + GPU보다는 OBS + 라이젠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확실히 i7에서는 꿈도   환경이 맞네요.

 

Battle Field 1

CPU 엄청 많이 사용하는 게임입니다.

녹화 없어도 CPU 45% 이상 사용하곤 합니다.

FHD 60 고품질로 녹화를 하려다 보니 OBS CPU 20% 사용합니다.

결국 60% 가까이 사용하게 되는데,   게임이 매우 크게 랙이 걸립니다.

 

라이젠 녹화 테스트 : BF1 CPU (170317)


 

라이젠 녹화 테스트 : BF1 GPU


 

라이젠 녹화 테스트 : BF1 ReLive


 

 

CPU 40% 미만만 사용할 경우에 OBS + 라이젠이 좋을  합니다.

CPU 40% 이상 사용하는 게임에서는 OBS + GPU 좋네요.

 

이제 senseMI 믿어봅시다.

내가 배틀필드1 OBS에서 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학습 시켜 줄터이니

OBS + 라이젠 설정으로 OBS + GPU 이겨보자!

(며칠  학습 시켜  , 한번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의 품질과 게임의 성능만 보자면 ReLive입니다.

ReLive 게임에도 지장이 없고, 영상의 프레임이 높아 부드럽고, 품질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CPU 안쓰고, GPU 안씁니다.

지금껏 ReLive 녹화를 하면서 프레임이 오른(?) 게임은 봤어도 떨어진 게임은 못봤습니다.

 

농담이고, 떨어지는 게임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게임(오버워치)에서는 오르기도 합니다.

 오르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ReLive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채팅 내용을 방송으로 보내는 등의 시청자와 소통해야하는 방송 용도로는 어렵다는 것이 단점!

소통하는 방송을 하는데는 역시 OBS 필요하고

라이젠 정도 되면 굳이 GPU 가속을  필요는 없는  같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GPU 많이 쓰는 게임에서는 라이젠으로 녹화하는게 좋네요.

 

 

그럼 좋은 라이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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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성능 낮은 라데온 480?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7. 1. 13:48 주요 부품/GPU

인터넷 보면 역시 암레발 거리는 글이 많아서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다들 이 정도 성능 예측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예측한 대로 나왔는데무엇이 실망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기존 루머 제외하고 AMD가 했었던 이야기만을 인용해보면

DirectX(이하 DX) 12에서 980급이라고 했습니다.


엔비디아는 DX11에서 DX12로 가면 성능이 조금 하락하며,  AMD는 30~40% 성능이 상승합니다.

비동기 셰이더 덕분이지요.

비동기 셰이더는 제 블로그에 동영상 링크 해둔 것이 있습니다.

http://chcola.tistory.com/101



그리고 970에서 980이 되면 50%~60%의 성능 향상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말해서 480은 AMD에서 말한대로 970급입니다.

AMD 공식 자료 그 어디에도 DX11에서 980급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엔비디아 900시리즈 대비 60%의 전력 효율을 보여준다고 했는데, 980의 DX12에서의 성능과 같은 480의 전력 소모량을 보면 비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분명히 DX12 게임을 한다면 매우 좋은 조건의 그래픽 카드입니다.

전부 사실이니깐요.

딱히 암레발이였다거나암드의 통수였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자료였고 예측된 성능이였습니다.

 

그 외 발열과 소음은 비레퍼가 되면 개선되는 사항이니 비교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오는 비레퍼 970과 레퍼 480과의 비교글을 보면, 비레퍼 480이 나오면 970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전력 소모 또한 전압을 만져주면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까지 건드리는 제품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2년이나 된 970은 이미 발열, 전력 소모, 소음 최소화 된 제품들입니다.

1000 시리즈도 아닌 900 비레퍼와의 비교에서 저 정도면 굉장히 선전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은 아니지만 저는 400 시리즈를 사용할겁니다.

라데온 Rx 400 쓰는 이유는 단순히 크림슨과 HBM2 때문이지만요.

490에는 HBM2가 사용된다는 말이 있어서..

물론 이 부분은 공식 발표가 아닌 루머라 믿을 것이 되진 못하지요.

WQHD모니터 2대로 아이피니티를 사용할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비레퍼가 나오는 것을 봐야 알겟지만 아직까지는 400 시리즈를 추천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다들 DX12 사용된 게임에 6만원 지르기보다무료 게임에 60만원 지르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리고 무료 게임은 대부분 DX9. 좀 신형이여야 DX11이지요.

차라리 엔비디아 900 시리즈 중고나 1000 시리즈 새제품을 구매해서 DX 12 게임을 구하게 되면 그래픽 설정에서 DX11로 바꿔서 플레이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 400 시리즈를 추천한다면 아무래도 DX12 사용된 게임을 번들로 끼워넣어줄 것으로 예상되서, DX12 사용된 게임 하시고 싶으신 분 추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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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12, 비동기 셰이더(asynchronous shader)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7. 1. 12:38 주요 부품/AMD와 nVidia

간단하게 설명하면 GPU계의 멀티 쓰레딩입니다.

물론 실제 과정을 보면 다르긴 합니다.

 

그럼 AMD에서 유튜브에 업로드한 비동기 셰이더에 대한 설명 영상을 봅여드리겠습니다.


 

이 기술의 단점은 DirectX 12에서만 작동합니다.

현재로써는 AMD만 됩니다. 덕분에 DX12에서 AMD 그래픽이 엔비디아보다 월등하지요.

 

그럼 실제로 적용한 데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AMD에서 업로드한 만큼 비동기 셰이더를 사용한다 해도 일반적으로 저 정도로 성능이 향상 되지는 않겠지만, 가깝게 향상 될 것입니다.


 

GCN 아키텍쳐의 제품들은 전부 비동기 셰이더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틀리다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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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노트북용 외장 그래픽 독 표준화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3. 4. 13:59 미래 기술

대부분의 노트북용 그래픽의 경우 데스크탑의 그래픽 카드보다 성능이 낮습니다.

발열, 소비전력 때문이죠.

그래서 노트북에는 외장 그래픽 독이 있습니다.

썬더볼트3 같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하지요.

하지만 노트북 제조사별로 다르게 개발되다 보니, M사의 노트북을 사면 M사의 독만 이용할 있습니다.

하지만 표준이 제정이 된다면 A 노트북에 M 그래픽도 호환이 되고, 반대로 M 노트북에 A 그래픽도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역시. AMD GPU CPU 빼고는 맘에 듭니다.

 

출처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2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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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 기반 옵테론 8채널 메모리, 32코어 공식 확인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2. 21. 20:38 주요 부품/CPU_Server

요즘 옵테론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새로 맞춘 중고 데스크탑이 제온이기 때문입니다.

 

제온은 i7 대부분의 기능이 있지만, 내장 그래픽이 없습니다.

하이퍼 쓰레딩이 있고, 터보코어가 없는 모델이죠.

그래서 i7보다 오히려 저렴합니다.

덕분에 쿼드코어 제온 모델은 게이머들도 많이 찾는 모델이죠.

어차피 그래픽 카드는 고성능으로 따로 두니깐요.

 

지금 AMD A 시리즈도 FX 시리즈도 내장 그래픽이 포함되어있습니다.

APU라는 얘기죠.

옵테론 최대 성능 보다는 최저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하다는 이야깁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소식에는 최대 성능만 있네요.

 

먼저 옵테론은 제온처럼 서버용, 기업용, 워크스테이션용으로 많은 코어가 활용되는 모델들입니다.

옵테론은 인텔 CPU보다 낮은 가격에 많은 코어를 탑재하여 가성비로 승부했어요.

일단 ZEN이라는 아키텍쳐가 기존 익스카베이터보다 클럭당 성능이 40%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기존의 정수 연산 유닛 2개당 1개의 소수 연산 유닛을 두었던 과거에 비하면 같은 쿼드코어라 해도 4배의 소수 연산 쓰레드가 되어버립니다.

코어 수가 2배가 되는데, 하이퍼쓰레딩과 비슷한 SMT 포함되는 만큼, 1코어당 2 쓰레드가 되니깐요.

정소 연산 쓰레드도 2배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벤치마킹상으로는 피직스 점수.

소수연산유닛의 성능이 많이 포함되는 만큼 벤치마킹 값은 지금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 컴터는 옵테론 'ZEN' 폴라리스 그래픽이라는 꿈을 꾸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출처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2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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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12 게임에 대한 AMD와 NVIDIA의 관점은?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2. 16. 10:01 미래 기술

DirectX12(이하 DX12) 대한 그래픽 회사의 입장이 GDC 아젠다를 통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껏 엔비디아 기술이 포함된 게임들 보면 충분히 예측 되었던 입장이긴 합니다.

게임웍스가 포함된 배트맨 아캄 나이트는 그래픽 품질 때문에 게임을 돌릴 있는 컴퓨터가 없어 리콜하기도 했었으니깐요.

 

AMD " 세대 콘솔과 같이, 개발자들에게 하드웨어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게임 엔진을 통해 멀티 GPU에서 관리와 같은 새로운 컨셉의 작업이 가능해지고, 메모리 관리와 오브젝트 상태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를 가능하게 있다고 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개발자들은 CPU 로드 감소와 쓰레드 관리에 있어 높은 수준으로 예측이 가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추가로 GDC 2016에서 OpenGL 코드 하에서 싱글 쓰레드 CPU 오버헤드 감소를 위한 OpenGL AZDO 활용과 Vulkan 활용, HBAO+ Ultra, VXAO(Voxel Ambient Occlusion) 대한 설명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AMD 기본 기능에 집중해 추가 성능을, 엔비디아는 확보된 리소스로 그래픽 효과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비디아의 아이디어가 AMD 생각보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품질을 올리지 않았나..

Sli 크로스 파이어 없이 게임이 돌아가질 않아요.

Sli 써보고 느낀건 CPU 사전 렌더링(AMD에선 Flip Que size) 설정할 없어서 저사양 게임 때는 Sli  풀고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품질이 좋아도 단일 GPU에서 풀옵션이 돌아가는 한도 내에서 품질을 올렸으면 합니다.

안그럼 타협을 해야 하잖아요??

그것도 설정 하나 건드릴 때마다 게임 재시작 요구하면 옵션 타협은 5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단 말입니다.

GTA5... 인트로 영상 스킵도 못함

 

출처 : http://m.bodnara.co.kr/article/view.html?num=12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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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7·8, 새로운 장치 지원 중단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2. 1. 22:00 소프트웨어/Windows

그대로 새로운 장치는 지원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래야지요.

어차피 이상 새로운 운영체제를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상

윈도가 자선 업체도 아니구요.

 

과거에는 CD, DVD 운영체제 설치 디스크를 구매하여 컴퓨터에서 설치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새로운 장치가 나오면 새로운 운영체제를 구매하는 것이 당연했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새로운 장치를 위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 CD 밖에 가져올 없었으니깐요.

하지만 인터넷이 개발되고 업데이트가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장치가 나와도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단지 업데이트만 하면 되는 것이었죠.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변화했습니다.

이상의 새로운 운영체제는 만들지 않고 업데이트를 계속 해주겠다고 약속했지요.

그러나 인터넷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다른 한계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새로운 장치가 하나가 출시 되면 윈도 7·8·10 모두에게 업데이트를 제공해야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구버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기로 한것 같습니다.

사실 컴퓨터가 점차 병렬 컴퓨팅으로 넘어가면서, 구운영체제(7·8) 커널을 바꾸지 않고 윈도10 추가된 새로운 기술을 지원하도록 만들 없어서 포기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면 병렬과 직렬 컴퓨팅을 융합하는 이기종 컴퓨팅의 경우는 커널의 변화 없이 절대 불가능하겠죠.

 

그런데 없는 업데이트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호환성 문제를 겪지 못했지만, 대부분 윈도를 업데이트 하지 못하는 이유가 호환성이죠.

프로그램들이 새로운 커널에 맞출 없을 호환성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윈도10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어제까지만 사용하던 프로그램이 오늘부터 사용 불가능하다면 얼마나 불평이 많겠습니까?

 

그래서 대안으로 UAP(Universal Application Platform)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UAP라는 가상 플랫폼을 두고 UAP 위에서 작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UAP 플랫폼만 바뀌지 않는다면 윈도가 계속 업데이트 되어 지금 윈도10 커널의 모습이 남지 않는 상태가 된다고 하더라도 지금 작동하는 프로그램은 때도 작동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지금의 안드로이드와 같은 구조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최적화가 중요해지는 순간입니다.

엄연히 게임이 요청하는 작업이 바로 커널로 가는 것이 아니고, UAP 거쳐서 커널로 정보다 전달되는 구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삼성의 2.4 Ghz 옥타코어가 구글 넥서스 1.8 Ghz보다 느리고, 심지어 1.8 Ghz 듀얼코어와 비교되도록 만든 원인이 가상 플랫폼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안드로이드와의 차이점이라면 최적화를 제조사(삼성, LG, 소니, 샤오미, 화웨이 등등)에서 했다면 윈도10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적화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대신 장점이라면 프로그래머는 새로운 장치에 대한 고민이 필요가 없습니다.

이기종 컴퓨팅을 지원하도록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UAP 이기종 컴퓨팅을 이용하도록 만들어진다면 이기종 컴퓨팅으로 연산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분명 중간에 하나를 거치긴 하지만 최적화만 잘하면 오히려 성능이 증가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8122483

http://blog.naver.com/sqauill/22061543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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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ZEN 기반 APU는 HBM 적용 모델도 출시?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5. 21:19 주요 부품/CPU

그대로..

내장 그래픽 성능을 위해 시스템 메모리로 HBM 채택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비용의 증가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HBM 채택한 APU 불행히 데스크탑으로는 출시 되지 않을 거라네요.

 

PS5 기대해봅니다.

 

출처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2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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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Rx 400 시리즈 양산은 2016년 여름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5. 17:51 주요 부품/GPU

같다네요.

AMD 그래픽만 쓰는 저에겐 매우 반가운 소식. 심지어 14nm래요!!

 

그린란드는 최대 16/32 GiB VRAM 1TiB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할 있는 GPU 4K GTA5 같이 메모리 많이 잡는 게임이 많아지는데, 성능 향상과 함께 고용량 메모리로 지금의 추세를 잡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AMD에서는 메모리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메모리 용량 증가에 따른 성능 증가 폭이 엔비디아보다 작고, 메모리 클럭 오버에 따른 성능 증가도 작아요.

엔비디아는 오버할 GPU 메모리 클럭을 적절히 해야 하는데, AMD 그냥 메모리 클럭 낮추고 GPU 클럭 최대로 올린 후에, 메모리 클럭 오버 해도 늦지 않을 만큼 메모리의 중요성이 적지요.

 

엔비디아면 몰라도 AMD에서는 GTA5 아니면 3GiB여도 충분.

엔비디아는 4보다는 커야..

근데 5GiB 짜리는 없으니 6 사야겠네..

아니지. 엔비디아는 안살꺼지.

 

출처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2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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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에 Enduro? Optimus??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5. 15:17 주요 부품/AMD와 nVidia

아직도 NVIDIA Optimus 기술이나 AMD Enduro가 사용된 노트북을 게이밍으로 고르시나요?

 

왜요..ㅠㅠ

하지 마세요..

부들부들

 

내, 외장 스위치 될 때 얼마나 프레임이 떨어지는데..

특히 국내의 저사양 게임들은 내장에도, 외장에도 안주하지 못하고 계속 바뀌어요.

그런데도 그런걸..

 

내외장 스위치만 제대로 되면 내장 사용할 때 전력 소모량 줄이고, 성능도 외장 단일일 때의 90%까지는 낼 수 있을텐데..

물론 스위치가 제대로 된다고 해도 내장 사용시에는 패널티가 없지만,

외장 사용시에는 내, 외장 모두 동시에 작동하기 때문에 전력소모량과 발열이 크죠.

그렇다면 왜 90%까지만 발휘 할 수 있느냐. 

외장에서 렌더링 하고, 렌더링 결과물을 내장에 복사한 뒤, 내장에서 출력하기 때문에 외장과 내장 사이의 병목 현상으로 제한이 걸리는 겁니다.

후후.

 

옵티머스는 그 무거운 게이밍 노트북을 휴대할 때"만" 좋은 기능이예요!

근데 게이밍 노트북 들고 다니시게요?

 

그나마 이것도 내외장 스위치가 이상적으로 작동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현실은 시궁창이죠.

게임 잘 하다각 갑자기 내장으로 스위치 되고, 그동안 프레임 뚝뚝 떨어지고.

다시 외장으로 스위치 되면 또 떨어지고..

 

 

Y510P.

4세대가 발열과 전력 소모는 크지만, 성능은 좋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들고 다닐거 아니잖아요? 그러니 발열, 전력 소모 상관 없이 성능만으로 봤을때 4세대가 좋지요.

현재 6세대보다 좋은 4세대 CPU에다가 750m이지만 SLi를 구성함으로써 옵티머스가 안되어있는 노트북을 70에 올렸더니 50이여도 안산다더군요.

하!하!하!

그럼 전화를 하질 말지, 왜 연락을 줘서.. 저는 옵티가 뭔지 알고 옵티머스 때문에 구매하는 사람에게 팔면 비싸게 팔수 있는데, 논옵티 너무 무시하셔..

 

같은 970m이여도 논옵티와 옵티의 가격 차이가 얼마나 큰데. 보통 50만원씩은 차이나는데..

근데 중고로 50만원에 논옵티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겠다니, 이 구매자 장난 아닌 사기꾼인지, 그냥 옵티머스에 대해 무지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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