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스마트폰 배터리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5. 21:37 나의 이야기

결론은 스마트폰 배터리도 추위를 탄다는 겁니다.

 

실제 실험에서 영하 3.1도에서는 1시간 16 만에 방전된 반면

실내 온도인 20.4도에서는 2시간 8분이 되어서야 방전이 되었다고 해요.

잠깐만. 무슨 폰이 20도에서 2시간 10분만에 방전이 되지???

 

쨋든 이것은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하는 리튬이온 전지는 전해질을 통해 리튬 이온을 옮겨서 전기가 흘러요.

그런데 겨울에 추워지면 전해질이 느려져서 빠르게 닳는다고 하네요.

사실 이해 못했어요.

그냥 추워지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것만 알면 되죠!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37&aid=0000104601&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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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용도로 사용할 때의 USB 포트!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5. 20:16 나의 이야기

USB 성능은 알지만, 충전에 대해서는 모르던 내용들이 있네요.

많은 도움을 받은 글입니다..

 

제가 글을 통해 새로 배운(?) 내용을 나열해보자면

 

USB 2.0 5v 0.5A인데, 태블릿은 20v 요구하기도 합니다.

물리 시간에 배운 정보에 따르면 전류(A) 같다면 20v 요구하는 태블릿에 5v를 입력해주면 충전 속도는 1/16!

, 20v 100% 채우는데 1시간 걸렸다면, 컴퓨터 USB 2.0으로는 16시간이 걸린다는 의미!

여기에 전류량까지 적다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미죠.

 

USB 버전에 따라 최대 출력은 이렇답니다.

USB1.1

0.8W

USB2.0

2.5W

USB3.0

4.5~10W

USB3.1

100W

 

그렇다면 PC USB 충전은 불가능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저도 에이수스의 Ai Charger, MSI i-Charger 어떤 기능인지 이번에 새로 알게 되었네요.

기능들이 태블릿 충전을 도와준답니다.

 

고속충전기. 요구하는 전압, 전류보다 크거나 작으면 문제가 발생할 있습니다.

빠른 충전은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 시키죠.

그래서 어차피 충전기에 꽂으면 6시간 충전( 꽂고 )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삼성의 고속 충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BIOS 설정에서 USB Charge in Sleep Mode 같은 옵션을 ON으로 하면 컴퓨터가 꺼져 있어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사실..

 

출처 : http://news.danawa.com/view?boardSeq=64&listSeq=3085123&pas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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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딜레이, 인풋랙을 최소화 하는 방법!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5. 12:13 나의 이야기/컴퓨터 이야기

인풋랙이란 인풋에 랙이 있다는 의미예요. , 마우스나 키보드 같은 입력 장치가 모니터에 표시되는데 지연이 있다는 이야기죠.

 

해결 방법은 프레임 제한이라고 합니다.

모니터 프레임보다 2프레임 낮게 제한하면 된다고 합니다.

AMD AMD setting(이번 15 12 업데이트로 컨트롤 센터에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먼저 AMD setting에서 게임에 들어갑니다.

 





글로벌 설정에 가시고

 





가장 아래에 프레임 속도 목표 제어를 설정하면 됩니다.

 





모니터 프레임이 75프레임이므로 73으로 설정!

 

 

엔비디아는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부(3rd party) 프록그램을 이용해야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부 프로그램은 인스펙터에서 설정 있습니다.

 

암드만 사용하므로 인스펙터는 이용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링크로 대체한다구요. ㅎㅎ

인스펙터로 프레임 제한하기 : http://blog.naver.com/sqauill/22055326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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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MF840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54 나의 이야기/컴퓨터 이야기

키햐~

몰아 쓰는 블로그!

 

다음 글에서 맥북으로 뵙자고 했는데, 벌써 다음 글 입니다!!!

짝짝짝!!!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갑시다.

 

맥북프로는 터치 스크린이 없습니다. 그러나 터치를 경험할 수 있겠더군요.

맥북은 마우스가 불편해집니다.

터치패드에서 너무 많은 기능이 되기 때문에..

그리고 배터리가 오래 가기 때문에 6시간 이상 사용하려고 가져가지 않는 한 어댑터 또한 들고다닐 필요도 없지요.

그래서 무게는 좀 무겁지만, 그램은 두고 맥북 프로로 갈아 탔습니다.

 

윈도에서도 한영을 위해 윈도 + 스페이스바를 누르는 불상사(맥 OS X에서는 한영키 대신 두 키를 눌러 언어를 바꿈)가 발생하고,

복사와 붙여넣기를 하기 위해 alt + c(맥 OS X에서는 command + c가 복사)를 누르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 이상의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로 신기한 충전기. 바로 마그네틱!!

물론 자석 충전기는 많이 써왔었습니다.

바로  엑스페리아 z2 때문에.

그런데 엑스페리아는 +-극이 있는데, 애플은 없네요.

게다가 엑스페리아 자석과는 목적이 다른 느낌!

 

일단 당기면 맥북이 질질 끌려와요.

자력이 굉장하단 거죠!



 

그래서 첨에 뽑는데 왤캐 힘드나 했는데, 그렇게 뽑는게 아니라더군요.

꺾으래요...

요렇게!!



 

 

 

키보드를 볼까요?

그램과 같이 캡스락은 캡스락 버튼에 LED가 나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키보드는 검정색이고 녹색 LED가 나오는데 눈에 안띄네요..

그램은 눈에 확 띄어서 비밀번호가 틀릴때, 내가 잘못쳤나? 하면서 키보드를 보면 눈에 띄게 빛이 나는데...

맥북은 눈에 안띄어요...

키감은 그램보다는 조금 가벼운 느낌!

 


터치패드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줬어요.

스마트폰은 버튼이 적으면 그만큼 사용하기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 옵티머스Q라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옵티머스Q2를 이용하면서 버튼이 많은 수록 편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맥북의 터치패드는 터치의 제스처로 너무 많은 기능이 되다보니 불필요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가 버튼이 1개여도 버튼 많은 안드로이드보다 편할 수 있다는걸 알게해줬어요.

제가 앱등이가 된 후 아이패드 에어2를 구매했을 때 느낀점은 버튼은 필요 없다는 겁니다.

전원 버튼은 시동 켜거나 끌때 화면 끌때 사용하고, 홈버튼은 화면 켤때 사용합니다.

나머지는 터치스크린으로 하게 되더군요!!!

 

맥북 프로에서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면 왼손은 키보드 상단에 있는 단축키에 올라가게 됩니다.

윈도에서 마우스를 사용하면 하단 단축키에 왼손을 올려놓고 기다릴 것입니다. 윈도키나 alt + tab이 하단부와 측면에 붙어있으니까요.

그러나 터치패드를 사용하면 왼손은 asdf. 즉, 언제든 글을 쓸 준비를 시켜둘 수 있지요.

 

마우스보다 터치패드가 더 편할수 있게 만드는 터치패드

어떻게 이렇게 사용하도록 만들었는지...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음질 또한 굿!

역시 애플이랄까요?

아이폰이 음질면에서 국내 팬텍의 제품보다 안좋다는 결과도 있지만,

그래도 음악과 영상의 품질에 대해서는 따라가기 힘든 회사죠.

아이맥에서 엔비디아 그래픽 안쓰는 이유 역시... 품질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아이폰6가 베가 시크릿 노트보다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램으로 듣던 음악과 맥북 프로로 듣는 음악은 이퀄라이저를 꺼두더라도 확실한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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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14ZD950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51 나의 이야기/컴퓨터 이야기

그램을 사서 그램을 받은게 6월 3일인데!

이제야 쓰게 되네요..

 

뭐.. 변명이야 많지만, 그건 다 핑계일 뿐이고

귀찬았습니다.

 

아무리 내가 보려고 만드는 블로그라지만 너무 제멋대로구먼...

 

 

뭐.. 결기승전으로 가볼까요?

맘에 안드는 부분이 한가지가 있어서, 결국 팔았습니다.

그러나 윈도를 사용하기엔 확실히 최고입니다.

다시 말해서 새로 구매한 노트북은 맥 OS X가 설치된 맥북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맥북 프로 구매 후기로 뵙겠습니다.

 

덤으로 저는 앱등이가 되었습니다.

하하하!

 

 

 

그램을 고른 이유는 기존에 제가 포스팅한 World IT show 관람 후 결심이 섰습니다.

 

엘지 그램을 보던 이유가 저 화이트한 칼라! 두께! 무게!

그리고 world IT show였지요.

 

박스는 심플합니다.

포장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오른쪽 가위는 절대 잘못찍은것이 아닙니다.

시리얼 넘버가 있어서 가장 가까이 있던 물건으로 가렸을 뿐...

내부도 밝군요.

집의 조명이 누런(?) 관계로 사진은 엉망이지만, 굉장히 눈부십니다!!

 

가위 아래에는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도 아기자기합니다.

 

 



어댑터도 정말 아기자기합니다.

제 폰보다 작았지요.

 

운영체제 미포함으로 구매했습니다

윈도 7이나 8을 사면 윈도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지만, 1년이 지나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재설치를 자주하는 저에겐 안좋은 정보!

그래서 나중에 윈도 10 나오면 따로 구매하고, 그 전에는 베타나 쓸 생각으로 미설치 제품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설치하기 위해 BIOS 설정을 건드려 보려고 진입했는데...

이게 왠걸.

메인보드 참 잘만들었어요!

메인보드 회사인 MSI의 노트북보다 BIOS는 잘 꾸며져있었어요.



 






심지어 이 BIOS에는...

애니메이션까지 존재했으니!

 



우선순위를 USB로 변경하고!



 

 

 

 

뭐.. 장점을 나열해 보자면 휴대성!

가볍고 디스플레이 크기 대비 작죠.

그리고 LG 디스플레이까지!

 

덮개를 열면 전원 누르지 않아도 부팅 되는 옵션이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요즘 부팅도 짧아서 열고 키보드에 손을 올리면 바탕화면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윈도가 절전 성능이 좋아지면 절전모드에 놓고 쓰겠지만, 좋지 못해서 덮개를 덮더라도 꺼둬야 하니 굉장히 쓸모있는 기능이더라구요.

게다가 이 기능이 윈도 미포함 제품이라도 LG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만 받으면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캡스락이나 스크롤 락이 켜져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LED는 각 버튼 위에 LED가 들어옵니다.

전원 역시 전원 버튼에 LED가 나옵니다.

분명 흰색 키보드인데 눈에 띄는 LED 빛이네요.

하드 사용량만 LED가 따로 존재합니다!

LED가... 예뻐요...ㅎㅎ

 

단점이라면 배터리...

물론 윈도 자체가 절전이 후져서, 윈도 플랫폼의 다른 가벼운 노트북을 구해도 다 같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팔게 되었지요.

전 눈이 아파도 밝기 20%로 2시간 정도 사용하고 나니 배터리가 30% 남는데에 반해, 제 동생이 가지고 있던 맥북은 달랐습니다.

최대 밝기인데도 6시간 남는...

 

 

윈도에 적응하신 분은 그램!!!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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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IT 쇼 이후...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23 나의 이야기/컴퓨터 이야기

그램을 질렀습니다.


하하하하하!


제가 LG 그램을 덜컥 구매한 이유는

http://itcola.tistory.com/44

에 있습니다.



목요일 쯤 올텐데, 금욜이나 이번주 주말에 언박싱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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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IT show!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21 나의 이야기

집 앞에 있는 코엑스에서 IT 기기 관련 전시회를 한다길래 가봤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에 world IT show에 대해 글을 쓰려고 입장하는데 필요한 표부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입장한 후에는 관람만 했네요.


푹 빠져서 블로그를 위한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전혀 나지 않더군요.





쨋든 본론으로 갑시다.


이번 코엑스에서는 1층의 A홀과 B홀, 3층의 C홀을 이용해 전시했습니다.

전 소비자 입장이었기 때문에 3층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그래도 1층에서 흥미로운 기기를 2개정도 발견했습니다.


첫 번째로 모키.

제가 한성 인민 에어를 사용 중이기 때문에 필수였습니다.

참조 : http://chcola.tistory.com/23

   http://chcola.tistory.com/28


한성 노트북의 키보드와 터치패드의 모든 문제를 한 제품으로 해결 가능했거든요.

모키 홈페이지 : http://moky.co/





제가 1.4kg짜리 노트북을 구매하기 전에는 폰과 함꼐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했습니다.

폰과 사용하는 만큼 작은 키보드를 샀는데, 너무 작더라구요. 제 손이 큰건지...

그래서 전 차라리 작은 것보다 어느정도 크기 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터치패드도 넓어지니깐요!


신기하죠?


이 제품은 노트북 제조사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 많이 받는 키보드였습니다.

특히 21:9 모니터인 노트북은 모니터의 위와 아래 베젤이 터치패드 때문에 넓어질 텐데, 모키가 있다면 정말 키보드와 모니터로 꽉 찬 21:9 모니터 노트북이 나올것 같았습니다.


물론 3층에서 LG 부스를 보고 나니 이것도 필요 없어졌습니다.




두번째는 드론인데, 3층에서도 보았고 3층에서 많은 것을 느꼇기에 3층 이야기에서 마저 해드리겠습니다.






3번째 층에 오니 유명한 회사들이 많았습니다. LG, 삼성, SKT, KT, 퀄컴


먼저 퀄컴을 가보았습니다.

삼성은 대체로 자신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다보니 LG폰이 대부분

게다가 파산하려는 팬텍의 베가 아이언2를 보니 눙물이 주룩주룩


제가 좋아하던 제조사거든요. 디자인이 특히 좋았던

갤럭시 S 시절엔 성능이 중요했지만, 이젠 가장 후진 플래그쉽 폰보다 성능이 2배라 해도 둘다 못돌리는 게임이 없는, 아무리 후져도 할건 다하는 성능이 되어서 디자인을 주로 보게 되었는데, 역시 팬텍


쨋든. 여기서 LG G4를 만져보았는데, 별로 좋다는 느낌 못받았습니다.

카메라 하나 만큼은 좋은 소니 폰을 사용중인데, 확실히 16메가 픽셀과 제 20.7 메가 픽셀의 차이는 범접할 수 없었지요.

(퀄컴 부스에서는 '역시 소니!'란 생각 했지만, LG부스로 가서 보니 아니였습니다.)


그 외에 삼성 갤럭시 기어 S나 엘지 어베인을 써봤습니다. 기어s가 20만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단 말에 구미가 확!!


그러나 여기도 LG부스 가보고 결국 안사는 걸로 결정 났지요.





다음은 LG 부스였습니다.

얇은 베젤이 주특기(?)인 LG는 TV를 옆으로 늘려두었습니다.

사스가

휘어진데다가 베젤까지 얇고


그리고 폰이 놓은 부스로 옮겨갔습니다.

여기서 제 소니 폰 카메라가 좋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제 폰 조리개는 1/2.3인데 LG G4는 1/1.8이었죠.

(갤럭시 S6는 1/1.9 소니 카메라 센서이거나 삼성 센서 입니다. 삼성 갤럭시 S6 카메라는 뽑기란 말씀. http://itcola.tistory.com/37 참고)


어두운 곳을 플래시 없이 찍습니다. 저도 2.3 밖에 안되서 어두운곳은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아요. 플래시를 터트리면 초점 맞춘 곳은 밝고, 맞추지 않은 곳은 어둡게 나와서

그런데 G4는 더 대단했습니다. 제 폰카는 밝은 곳 찍을때 만 LG보다 낫더군요

그래도 20.7MP이란 해상도는 어딜 도망가지 않았기 때문에. 한번 모니터 찍었더니 12메가 바이트짜리 사진을 생성해내는 폰카입니다.


엘지 때문인지 소니 엑스페리아도 Z4에는 수동모드를 추가 한다는 말도 있던데, LG가 소니보다 카메라 부분에서 좋은 회사는 아닌 것 같은데, 뭔가 LG가 앞서고 소니가 따라가는 느낌. 자랑스럽습니다.

그래도 음악 듣기엔 소니가… 워크맨 음장이란게 너무 대단합니다.


엘지 노트북 부스. 여기가 정말 진리였습니다.








쨋든, 제가 여지껏 사고 싶다고 말했던 것 전부 포기하게 만든

노트북 디스플레이 베젤 딱 보는 순간 한성 노트북 팔고 그램을 사야겠다. 결심했습니다. 당연히 그램이면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정상일테니 모키가 필요 없고, 노트북 값이 한성보다 60만원 정도 비싸질 테니 기어를 살 돈이 없어졌지요. 후후


그리고 빔프로젝터를 보았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엘지 TV!

예쁜 TV입니다. 성능은 어떤지 몰라도 디자인은 참 맘에 들었던 TV






다음으로 많은 실망감 가진 삼성 부스입니다.

줄이 길어서 VR은 써보지 못했습니다.

노트북과 TV를 다 집어 치우고 전부 VR과 갤럭시 S 시리즈로 채웠다면 굉장했을 것 같았습니다.


일단 노트북. 제가 불평 많이 하고 있는 한성과 비슷한 디자인.

베젤 두껍고, 색만 푸른색 칠하면 한성이랑 비슷해 보이는 시리즈 9이 올려져있고, 딱히 멋지게 꾸며둔 것이 없었습니다. 제품만 나열.

무언가 기존의 삼성 TV와 달라진 점이나 특징이랄 점도 쓰여있지 않았습니다.

전시회가 아닌 집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자제품 판매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노틉북을 보며 느낀 점은 삼성은 그냥 서비스만으로 살아가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세계 사람들이 그냥 호구가 아니라면 제품이 아닌 다른 부분에 장점이 있지 않겠습니까?


삼성 폰 보면서 느낀점은 한가지의 단점도 찾기 힘든, 그러나 장점도 없는 폰인 것 같았습니다.

LG는 갤럭시 s 나올 때 쿼티 키보드가 달린 옵티머스 Q가 나왔고, 그 후에도 뭔가 기존 LG 폰보다 특출나게 다른 점을 하나씩은 내세웠었습니다. G4는 카메라이구요. 

그러나 LG폰을 2개 써본 결과 단점이 많았지요.

반면에 삼성은 단점이 없습니다. 그러나 음질이 좋은것도, 카메라가 좋은 것도 없는 정말 표준이 될 수 있는 기본적인 성능의 폰이였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의 편의성들은 좋습니다만 갤럭시는 노트의 스타일러스펜 뺴면 별로 자주 쓰일 만한 기능들도 없었습니다.


음악 듣는 기기로 소니, 카메라 자주쓰면 LG. 삼성은?

그래도 많이 사는 이유가 있겠지요? 삼성 폰도 역시 서비스려나요?




SKT와 KT는 딱히 기억에 남는 것들이 없네요..



그래서 드론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드론. 요즘 컴퓨터의 성능이 증가하기 보다 여러가지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는 시점입니다.

컴퓨터에서만 봐도 엔비디아와 AMD가 결국 같은 기능을 하지만 서로 공유하지 않지요.


중소기업에서 만드는 드론은 쓸모가 없습니다. 카메라가 고작해야 드론 만든 회사와 가까운 회사의 카메라일 뿐이죠.

소니나 캐논 같은 DSLR 카메라 회사의 렌즈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규격이 없어서.

드론이 둥둥 떠다니면 뭐하나요? 거기에 카메라를 달던 뭘 달던 해야 쓸모 있는데, 표준 규격이 없으면 어쩔수 없이 소니 같은 대기업 제품을 이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소니 같은 회사가 드론을 만들었는데, 그 드론의 품질이 떨어져도 소니 카메라를 위해 소니 제품을 쓰게 될테니 말입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명성만 보고 삼성을 구매하고, 엔비디아를 구매하고

삼성과 엔비디아도 알고 있지요. 값을 아무리 올려도 사람들은 자신의 제품을 살 것이란 것을…

어느 정도 과독점 되면 안사는게 정상 아닌지

고객들은 알고도 비싼 제품을 골라 사는건지…

그러고 나면 경쟁하는 다른 회사들이 그 분야를 포기하고, 남은 회사가 독점하고…

반복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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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P란?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11 나의 이야기/컴퓨터 이야기
열 설계 전력(Thermal Design Power)은 컴퓨터 속의 열이 빠져나오는 데 필요한 시스템 냉각의 최대 전력을 나타낸다. 곧, 모든 회로가 동작하는 동안에 어느 정도의 열이 최대한 나오는지를 나타내는 성능 지표이다.

출처: 위키 백과


다시 말해서 전력 소모량이 TDP에 도달하면 성능이 제한된다는 의미.
모바일 i7 4세대를 예로 들어보자.

TDP가 47W이다.
CPU는 47W까지 사용 가능한데, 내장 그래픽이 10W를 소비하면 CPU는 37W까지 사용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옵티머스나 엔듀로 기반의 노트북이면 항상 내장그래픽을 사용한다. 이는 옵티머스나 엔듀로 기반의 노트북은 그래픽 뿐만 아니라 CPU 성능에도 제한이 걸린다는 의미.

TDP는 절대 평균 전력 소모량이 아니다.
CPU가 베이스 2.8Ghz에 터보시 5.0Ghz까지 간다고 해도 TDP가 10W이면 1Ghz도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TDP는 절대 작으면 좋은 수치가 아니다. 그럼에도 무는 흰색인데도 노란 단무지를 사듯, 소비자가 'TDP=전력 소모량'이라는 착각으로 구매를 하다보니 인텔은 TDP를 낮출 수 밖에 없다. 이는 성능에 제한만 걸 뿐이다.

CPU. 알고 구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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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01 나의 이야기

반응형. 내가 원하던 페이지다.

덤으로 네이버 블로그 스킨도 찾아봤다.

없군.

역시 티스토리 짱짱맨.

     

적용해본 티스토리 스킨.

ria

마크쿼리의 spiderweb

프라치노

fastboot

     

기능 많거나 사용자가 많은 반응형을 주로 해봤다.

몇가지 더해봤는데,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조금 있다가 사용 해본 것들 중 괜찬았던 것들을 비교할것이다.

     

     

반응형 웹의 장점은

주소가 모바일이 따로 없다는것. 애드센스 가능. 뭐… 그런것?

     

단점은…

모바일에서 데스크탑 뷰로 해도 모바일로 나온다는점(이거 폰에서 데탑 어캐 보이는지 보려고 할때 외엔 필요 없어보이지만…)

다음 전면 광고 불가능하다는점(다음 광고가 대기업 광고라 클릭수가 많다고 한다)

     

     

     

제가 확인한 것은

  1. 아래로 내려가도 카테고리가 보이는지(특히 모바일에서)
  2. 글 목록의 가독성(?)
  3. 글을 읽기 위해 스크롤을 내려도 어떤 블로그인지 알수 있는가(스크롤을 내려도 위에 블로그 이름이 남아있는가)
  4. 가장 중요한 것. 카테고리가 되는가.

         

제가 알기로 가장 기능이 많은 fastboot 먼저 소개해 드릴께요







     

보시다 시피 윗쪽에 카테고리가 나열됩니다. 이는 다른 페이지로 가도 표시됩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가장 위로 가는 버튼이 생성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가장 위로 갑니다.

버튼이 모바일에선 꽤나 쓸모있습니다.

모바일에서 제가 오페라 모바일을 쓰다보니 올라가는 버튼을 자주 썼거든요.

     


왼쪽 화살표를 눌러도 카데고리가 표시됩니다.

위에 나오는 카테고리 덕에 PC에서는 불필요하지만, 모바일에서는 offcanvas 카테고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Fastboot 가장 장점은 화면에 글이 아래로 나열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이번엔 모바일 페이지입니다.






        

   





목록이 보기

좋게 나열됩니다.

아래로 스크롤 하니 올라가는 버튼이 생성됩니다.

또한 윗쪽에 제 블로그 명이 보입니다.

(무명한 블로거라서 이름 각인(?) 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더군요)

Offcanvas입니다. 카테고리가 나오네요.

     

제가 사용 해본 스킨 중엔 유일하게 한글입니다

(카테고리 명은 제가 설정하지만, 티스토리 메뉴와 그 내용은 스킨에 포함됩니다)

왜 영어를 선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스킨의 경우 "티스토리 메뉴"를 영어로 tistory menu면 좋겠지만 달랑 menu라고 써놔서 처음에 헷갈렸습니다. 처음 오는 분께는 난해할지도 모르겠더군요.

     

총평: 단색으로 이루어져 심플합니다. 전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RIA 빼곤 다 심플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100% 한글이라는 점. 목록이 모바일이던 PC던 보기 좋게 나열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음은 markquery님의 spider's web이란 스킨입니다.

Markquery.com에는 가봐도 없는 주소라고 나오더군요. 이 스킨은 업데이트가 중단된 것 같아보인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혹은 제가 못찾았겠죠. 아신다면 덧글 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스파이더 웹의 장점은 배너 같은 것이 있다는 점.





배너(?)는 모바일에서도 보입니다.

어찌보면 저를 알리기 가장 좋은 스킨이죠. 다만 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게시물 검색해서 오시게 되면 첫 화면은 못보게 됩니다.

첫화면이 아닌 곳에서는 저 이미지를 볼수 없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지요.

 

 






스파이더 웹은 모바일 부분이 확실히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스크롤을 내려오면 왼쪽 위에 offcanvas 버튼이 있다는 점만 뺴면 깨끗한 화면입니다.





그러나…

Offcanvas에는 카테고리가 표시되지 않지요.ㅠㅠ

 




  

이상하게도 PC에서는 상단바가 스크롤을 내려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총평: 스파이더 웹은 모바일에서 너무 빈약합니다. 가장 위로 가야만 카테고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PC 버전에서도 첫 페이지를 제외한 게시물 페이지에서는 특별한 스킨을 입혔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평범했습니다.

     

     

     

세번쨰로 RIA

리아는 위에서 보았던 스파이더 웹과 정 반대로 모바일을 위해 만들어진 스킨입니다.

     









     

     

단순히 모바일 페이지를 옆으로 늘려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도 모바일 페이지에서 저렇게 나옵니다.

     

   





 

제 블로그 첫화면입니다. 글 목록이 아닌 글이 표시되는 부분이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글이 나오더라도 목록이 상단에 배치되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해봅니다.




       

  

   

  




아래로 내려가도 제 블로그가 보이며, offcanvas를 열수 있습니다.

Offcanvas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완전히 PC와 같습니다. 저렇게 offcanvas를 열어두고 스크롤하면(offcanvas 아랫쪽에 visitor와 같은 정보가 나옴) 뒤의 글도 함께 스크롤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소 뚝뚝 끊기는 애니메이션이 보였습니다.

     

     

총평: 모바일에 치우쳐 있다. 티스토리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겠으나, 네이버 블로그를 생각해보면 검색 유입이 많다. 이 때는 카테고리는 확인하지 않고, 정보만 얻은 후 탭을 닫기 일쑤다. 이웃이 방문하게 된다면 실시간으로 알림이 오는 앱을 이용하지,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모바일만 집중한 RIA는 그리 좋은 스킨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티스토리를 조금 더 써보면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라치노 스킨

문제가 많은 스킨입니다.

왜냐하면… 카테고리가 없기 때문이지요.

     

대신 엄청나게 심플합니다.







 

끝.

     

     





 

 



모바일도.. 끝

상단바에서 3dot 메뉴를 눌러보면 홈/태그/방명록이 나온다.

     

요놈도 한글이네요. 근데… 카테고리라는 치명적인 부분 땜시.. 제쳐둔 스킨입니다.

     

     

전 빠른시작(?) 스킨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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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 xposed 성공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19:51 나의 이야기/모바일 이야기

지난번에 익포 설치 후 무한 부팅이 발생했던 이유는

xprivacy와 view in play 모듈 때문이였다.

 

키햐~

기분 좋다...

킷캣 때보다 좋은 점이 노크온이 되면서 익포를 쓸 수 있다는 점!

 

다음 폰은 소니 엑스페리아 z4다.

나의 서브폰은... z4!

돈 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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