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 14ZD950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51 나의 이야기/컴퓨터 이야기

그램을 사서 그램을 받은게 6월 3일인데!

이제야 쓰게 되네요..

 

뭐.. 변명이야 많지만, 그건 다 핑계일 뿐이고

귀찬았습니다.

 

아무리 내가 보려고 만드는 블로그라지만 너무 제멋대로구먼...

 

 

뭐.. 결기승전으로 가볼까요?

맘에 안드는 부분이 한가지가 있어서, 결국 팔았습니다.

그러나 윈도를 사용하기엔 확실히 최고입니다.

다시 말해서 새로 구매한 노트북은 맥 OS X가 설치된 맥북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맥북 프로 구매 후기로 뵙겠습니다.

 

덤으로 저는 앱등이가 되었습니다.

하하하!

 

 

 

그램을 고른 이유는 기존에 제가 포스팅한 World IT show 관람 후 결심이 섰습니다.

 

엘지 그램을 보던 이유가 저 화이트한 칼라! 두께! 무게!

그리고 world IT show였지요.

 

박스는 심플합니다.

포장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오른쪽 가위는 절대 잘못찍은것이 아닙니다.

시리얼 넘버가 있어서 가장 가까이 있던 물건으로 가렸을 뿐...

내부도 밝군요.

집의 조명이 누런(?) 관계로 사진은 엉망이지만, 굉장히 눈부십니다!!

 

가위 아래에는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도 아기자기합니다.

 

 



어댑터도 정말 아기자기합니다.

제 폰보다 작았지요.

 

운영체제 미포함으로 구매했습니다

윈도 7이나 8을 사면 윈도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지만, 1년이 지나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재설치를 자주하는 저에겐 안좋은 정보!

그래서 나중에 윈도 10 나오면 따로 구매하고, 그 전에는 베타나 쓸 생각으로 미설치 제품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설치하기 위해 BIOS 설정을 건드려 보려고 진입했는데...

이게 왠걸.

메인보드 참 잘만들었어요!

메인보드 회사인 MSI의 노트북보다 BIOS는 잘 꾸며져있었어요.



 






심지어 이 BIOS에는...

애니메이션까지 존재했으니!

 



우선순위를 USB로 변경하고!



 

 

 

 

뭐.. 장점을 나열해 보자면 휴대성!

가볍고 디스플레이 크기 대비 작죠.

그리고 LG 디스플레이까지!

 

덮개를 열면 전원 누르지 않아도 부팅 되는 옵션이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요즘 부팅도 짧아서 열고 키보드에 손을 올리면 바탕화면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윈도가 절전 성능이 좋아지면 절전모드에 놓고 쓰겠지만, 좋지 못해서 덮개를 덮더라도 꺼둬야 하니 굉장히 쓸모있는 기능이더라구요.

게다가 이 기능이 윈도 미포함 제품이라도 LG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만 받으면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캡스락이나 스크롤 락이 켜져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LED는 각 버튼 위에 LED가 들어옵니다.

전원 역시 전원 버튼에 LED가 나옵니다.

분명 흰색 키보드인데 눈에 띄는 LED 빛이네요.

하드 사용량만 LED가 따로 존재합니다!

LED가... 예뻐요...ㅎㅎ

 

단점이라면 배터리...

물론 윈도 자체가 절전이 후져서, 윈도 플랫폼의 다른 가벼운 노트북을 구해도 다 같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팔게 되었지요.

전 눈이 아파도 밝기 20%로 2시간 정도 사용하고 나니 배터리가 30% 남는데에 반해, 제 동생이 가지고 있던 맥북은 달랐습니다.

최대 밝기인데도 6시간 남는...

 

 

윈도에 적응하신 분은 그램!!!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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