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 화합물 배터리를 이용할 경우 현재의 리튬이온 2차전지 대비 40% 용량이 향상된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 리튬이온 2차전지는 리튬이온 전해액 속 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왕복하며 충전을 합니다. 하지만, 이 배터리는 유황 화합물로 이온을 많이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재충전을 반복할 수록 유황성분이 전해액에 녹아 수명이 감소합니다.

매체는 소니가 전해액 첨가 재료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소니는 일체형으로 예쁜 바디(?) 라인(?)을 가진 엑스페리아를 만들어낸다.

엑스페리아 디자인에 윈도폰이면.. ㅎㅎ

쨋든 일체형인만큼 수명이 중요할 것 같다. 문제는 소니는 어차피 아이폰 이상으로 배터리가 간다. 엑스페리아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으니깐. 엑스페리아에선 용량보다 수명이 중요할 것 같으므로 리튬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출처 : http://www.kbench.com/?q=node/158293

메모리 규격 표준 제정 기구인 JEDEC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력 공급이 없을 경우 섭씨 25도에서 2년정도 지나면 데이터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데이터를 장기 보관할 경우 하드디스크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외장 SSD는 쓰더라도 2년 내로 전기 한번 흘려줘야 한다는 내용.

물론 전기만 가끔 공급된다면 자석이 닿아도 문제가 없는 SSD가 이득이겠지만..

데스크탑에는 SSD만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