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의 첫 안드로이드폰, 프리브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3:10 스마트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폰!!

참 예쁘게 생겼어요!


세로 쿼티!!

옵티머스 Q와 Q2를 써보면서 느낀점은 세로여야 물리 쿼티를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ㅠㅠ


5.4인치면 좀 크겠네요.

전 지금 아이폰 6s Plus가 너무 큰것 같다는 생각 하고 있어서..ㅠㅠ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3520075



다음 블랙베리는 윈도폰이면 좋겠다는 생각하며 이번 포스트는 끗!!


저의 티스토리 : http://chcola.tistory.com

저의 티스토리 구독하기 : http://chcola.tistory.com/rss



'스마트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윈도폰, 홈 시험 키트  (0) 2016.01.25
펩시폰???  (0) 2016.01.24
아이폰6S vs 갤럭시 노트5  (0) 2016.01.24
갤럭시 S6 카메라 센서에 문제점 발견  (0) 2016.01.24
아이폰 카메라 모듈  (0) 2016.01.24

Adsense

아이폰6S vs 갤럭시 노트5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2:58 스마트폰

소용량램 노트5 (램 4GiB) vs 대용량램 아이폰 6s(2GiB)


물론 아이폰이 적습니다.

반이죠.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리 작지 않습니다.

아이폰의 특성상 2기가면 현재 화면에 활성화 된 앱이 1.5기가 정도는 할당해 줄 수 있는 크기거든요.

아! GPU에 512MiB를 할당해줬다고 해도 1.3기비바이트까지는 가능하겠죠.


근데 안드로이드. 남아있는 용량이 2기비바이트라고 해도 1.3은 물론 700MiB도 할당되지 않을 겁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 여러분. 한번 보시겠어요?

램 많이 사용할 것 같은 게임 실행한 후에, 그 게임이 사용하는 메모리 양이 1 GiB를 초과하는 경우가 있는지.. 


게다가 더 놀라운것은 한 앱이 그렇게 많이 할당한다면 다른 앱들이 당연히 적게 써야하는데도, 백그라운드에 안드로이드보다 더 많이 실행해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비교한 영상을 볼까요?



8개의 앱을 실행 했다가 subway surf를 다시 실행할때, 램 4GiB인 노트5는 종료되어있으나, 2GiB 아이폰6s플러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램 3GiB짜리가 나와도 2GiB만 넣던 애플의 자신감. 다 운영체제 덕이겠지요?

사람들은 아이폰 보지도 않고 램 적다고 하는데, 적어도 노트5보다는 크다는 점!


그럼 성능을 볼까요?

사실 성능은 아니고 숫자놀이일 뿐이죠.

전 벤치마킹을 믿지 않아요. 그냥 이것저것 꺼서 최대한 점수 높여보는 장난감일 뿐.

물론 20%이상 차이나거나 같은 회사 제품인데도 차이나면 몰라도, 서로 다른 회사 제품을 벤치마킹으로 성능을 비교한다???

에잉.. 

그런 생각은 버려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랬다간 써보지도 않고, 성능 후지다 라는 결론 내리기 십상이거든요.



고작 벤치마킹이 성능의 지표라고 믿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나무위키에 그런 CPU, 그런 GPU가 달린 PS4로는 FHD 60fps로 게임 못만든다고 써뒀는데..

그 분은 HSA의 기본을 모르는거겠죠.


이전의 제 글에도 설명이 있으니 간단히 넘어가겠는데, HSA 적용시 AMD APU(2모듈, 4코어로 벤치마킹상 페넘2 트리플코어급 성능, i3 성능이라고 합니다)가 OpenCL 벤치마킹에서 소수연산 성능이 5배를 넘습니다.(물론 정수연산은 훨씬 적음) 이유는 딱 하나. i5는 소수연산을 고작 4개의 코어로 하지만, AMD는 내장그래픽의 300개 가량의 코어로 하기 때문.

그런데 PS4에서는 소수 연산을 8970M급의 그래픽카드가 연산하기 때문에 적어도 50배는 넘게 나올겁니다. 게다가 옥타코어로 정수연산 성능도 괜찬은 수준.

다시 말해서, PS4는 정말로 고성능이고 FHD 60fps는 껌 씹듯이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OpenCL 언어로 프로그래밍 된 경우에 한하지만요.


벤치마킹 중에서 가장 게임 환경이랑 비슷한 벤치마킹이 Unigine Heaven이라고 하지요.

CPU와 GPU를 점수를 매겨서 합치지만, GPU 때문에 CPU를 다 못쓰거나, CPU 때문에 GPU를 다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인 게임 환경.

심지어 CPU 내에서도 정수 연산 성능 때문에 소수연산이 지연되거나, 소수 연산 때문에 정수 연산이 지연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full로 활용할 때의 점수를 더한다구요. 이러니 당연히 다른 값이 나오죠.

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만 다르다고 해도 AMD냐 NVIDIA냐에 따라 우수한 부분이 다르거든요.


예를 들면 DX9에서는 엔비디아가 우수하나, DX12로 가면 AMD가 우수한 경우 많이 발생하죠. 특히 DX12로 가면 AMD CPU도 인텔 i5 위로 올라갑니다.

(소수연산을 대부분 그래픽에서 하고, CPU에서는 정수연산만 하게 되기 때문)

아무리 i5라도 정수부분만큼은 쿼드코어가 리얼 옥타코어(정수 연산 코어는 8개, 소수연산만 4개)를 이길리가 만무하거든요.

이 역시 프로그래머의 역량. 최신 기술들(OpenCL, DX12 등등)만 활용하면 AMD가 우수한데, 한국은 아직 전부 DX9잖아요?

안될거야. 아마.. AMD 모듈은 20년 쯤 뒤에 나왔어야 하는 방식이야...ㅠㅠ

적어도 현재는 안좋은 방식이지만, 그렇다고 절대 나와서 안되는 기술은 아니라는 부분입니다.
요즘 글자 하나하나 마저도 클리어타입이라고 해서 GPU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CPU에서의 소수연산은 점차 불필요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깐요.


저는 아이폰6Splus는 있지만 노트5는 없어요. 그러나 아이폰의 성능은 이번에 보여드리는 영상과 비슷하더라구요.

이건 고작 숫자 놀이일 뿐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듀얼코어라고 무시해선 안될 성능이라는 부분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아이폰 써보지도 않은 분들이 램 작고 CPU도 아직 듀얼코어라 하는데, 그렇게 말할 만큼 후지진 않다는 것?

그러나 이 숫자 놀이가 성능의 기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럼 6s와 s6를 비교해봅시다.

뭐.. 노트5보다 좋은 성능은 아닌만큼 당연 우수하지는 않아요.




결론

사실 맥북을 써보니 애플이 엄청 편했습니다.

맥북 없으신 분들은 아이튠즈가 애플을 망친다고 하는데, 제가 애플 쓰는 이유는 아이튠즈거든요.

컴터에서 음악이나 사진 건드리고 자고 일어나면 동기화 되어있고.

컴터가 절전모드여도 동기화는 되니깐요.


근데 그것이 이제 마소 윈도10에서는 된다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번엔 윈도폰 노리고 있어요.


사실 성능을 비교하기엔 요즘은 다 빨라서..

기능이 좋아야지요.

편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아이폰의 흠은... 카메라와 디자인.

개인적으로 디자인 때문에 엑스페리아를 구매한 만큼 측면과 후면의 연결부분이 곡면보다 각진 디자인이 그립감이 좋더군요.


저의 티스토리 : http://chcola.tistory.com

저의 티스토리 구독하기 : http://chcola.tistory.com/rss



Adsense

맥북 autograph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2:49 소프트웨어/OS X

무료 번들로 열려서 함 구매해 봤습니다.


10개의 앱이 번들로 제공 되었는데… 

하나 쓸만하네요.


사실 그거 하나만을 위해서라도 공짜라니깐!!


그럼 소개 할께요. 오토그래프!!





autograph는 맥북의 터치패드로 입력된 것을 그대로 그려주는 앱이예요

압력도 인식되고, 참 좋은데… 그래도 펜마우스만큼은 기능이 안되주네요.


빨간색 그리고, 노란색 그리는게 안되고 무조건 한가지 색으로 출력됩니다.

포토샾처럼 레이어로 겹칠 수 있지 않는 한 획마다 다른 색을 구현하기는 어려워보이네요.



단축키 설정은 가능합니다.

기본으로 컨트롤 +  옵션 + A입니다!!




눌렀더니 요런창이!!

이 창이 나오면 터치패드에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제가 펜이 없어서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옵션에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설정이 있는게 팜리젝션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인 가능하신 분 없나요!?!?)


무료로 받아서 이용하면 그린 그림이 출력될 때 배경에 로고가 붙어요.


글을 써볼까요?



꺄아~

정말 악필이예요~!


옵션에 있는 기능을 보면 문서에 서명하는 용도로 좋은 앱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오토그래프의 옵션을 볼까요?




오토그래프는 control +  option + A를 눌러 나온 창에서 command + ,로 설정에 들어가지지 않으므로 요렇게 들어가야 합니다!


설정에서 두가지 탭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먼저 stroke 설정 탭에 가봅시다




가장 위의 옵션. 속도에 따라 두께를 설정한다. 뭐 터치패드 사용할거니깐요!

저거 꺼둬둬 두께가 달라집니다!!

시작 세기!!


저 수치가 높으면 어느정도 세게 눌러야만 인식이 시작되면서, 얇은 두께가 안나와요. 전… 1!!

그리고 팜 리젝션 같아보이는 기능!

이 부분은 테스트가 안되네요… 


그럼 두번째!

출력 옵션을 볼까요?





가장 위의 옵션을 선택하면 그림을 그리고 엔터를 누르면 커서가 있는 곳에 사진이 들어갑니다!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엔터를 누른 뒤 command + v를 눌러서 넣을 수 있지요!




이 옵션을 택하면 바탕화면에 저장됩니다.

파일명은 autograph.png!!(포맷을 png로 설정한 경우)

근데 한번 더 만들면 autograph2라고 생기지 않고 덮어써지네요!!




컬러…

컬러는 프리셋도 있고 좋습니다!

근데 배경 색도 정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배경이 투명이라 흰 글씨를 쓰면 흰배경에서 안보이고, 검은 글씨는 검은 배경에서 안보이네요…ㅠㅠ


이 옵션을 보면 날짜와 랜덤하게 숫자를 적어서 언제, 그리고 정말로 내가 쓴 것인지 확인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도 있어요!

전 아직 서명 용도로 autograph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해제!!


마지막으로 포맷 설정!!


jpg만 있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아이 러브 무손실.ㅎㅎ



저의 티스토리 : http://chcola.tistory.com

저의 티스토리 구독하기 : http://chcola.tistory.com/rss



Adsense

맥북 프로 MF840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54 나의 이야기/컴퓨터 이야기

키햐~

몰아 쓰는 블로그!

 

다음 글에서 맥북으로 뵙자고 했는데, 벌써 다음 글 입니다!!!

짝짝짝!!!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갑시다.

 

맥북프로는 터치 스크린이 없습니다. 그러나 터치를 경험할 수 있겠더군요.

맥북은 마우스가 불편해집니다.

터치패드에서 너무 많은 기능이 되기 때문에..

그리고 배터리가 오래 가기 때문에 6시간 이상 사용하려고 가져가지 않는 한 어댑터 또한 들고다닐 필요도 없지요.

그래서 무게는 좀 무겁지만, 그램은 두고 맥북 프로로 갈아 탔습니다.

 

윈도에서도 한영을 위해 윈도 + 스페이스바를 누르는 불상사(맥 OS X에서는 한영키 대신 두 키를 눌러 언어를 바꿈)가 발생하고,

복사와 붙여넣기를 하기 위해 alt + c(맥 OS X에서는 command + c가 복사)를 누르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 이상의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로 신기한 충전기. 바로 마그네틱!!

물론 자석 충전기는 많이 써왔었습니다.

바로  엑스페리아 z2 때문에.

그런데 엑스페리아는 +-극이 있는데, 애플은 없네요.

게다가 엑스페리아 자석과는 목적이 다른 느낌!

 

일단 당기면 맥북이 질질 끌려와요.

자력이 굉장하단 거죠!



 

그래서 첨에 뽑는데 왤캐 힘드나 했는데, 그렇게 뽑는게 아니라더군요.

꺾으래요...

요렇게!!



 

 

 

키보드를 볼까요?

그램과 같이 캡스락은 캡스락 버튼에 LED가 나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키보드는 검정색이고 녹색 LED가 나오는데 눈에 안띄네요..

그램은 눈에 확 띄어서 비밀번호가 틀릴때, 내가 잘못쳤나? 하면서 키보드를 보면 눈에 띄게 빛이 나는데...

맥북은 눈에 안띄어요...

키감은 그램보다는 조금 가벼운 느낌!

 


터치패드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줬어요.

스마트폰은 버튼이 적으면 그만큼 사용하기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 옵티머스Q라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옵티머스Q2를 이용하면서 버튼이 많은 수록 편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맥북의 터치패드는 터치의 제스처로 너무 많은 기능이 되다보니 불필요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가 버튼이 1개여도 버튼 많은 안드로이드보다 편할 수 있다는걸 알게해줬어요.

제가 앱등이가 된 후 아이패드 에어2를 구매했을 때 느낀점은 버튼은 필요 없다는 겁니다.

전원 버튼은 시동 켜거나 끌때 화면 끌때 사용하고, 홈버튼은 화면 켤때 사용합니다.

나머지는 터치스크린으로 하게 되더군요!!!

 

맥북 프로에서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면 왼손은 키보드 상단에 있는 단축키에 올라가게 됩니다.

윈도에서 마우스를 사용하면 하단 단축키에 왼손을 올려놓고 기다릴 것입니다. 윈도키나 alt + tab이 하단부와 측면에 붙어있으니까요.

그러나 터치패드를 사용하면 왼손은 asdf. 즉, 언제든 글을 쓸 준비를 시켜둘 수 있지요.

 

마우스보다 터치패드가 더 편할수 있게 만드는 터치패드

어떻게 이렇게 사용하도록 만들었는지...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음질 또한 굿!

역시 애플이랄까요?

아이폰이 음질면에서 국내 팬텍의 제품보다 안좋다는 결과도 있지만,

그래도 음악과 영상의 품질에 대해서는 따라가기 힘든 회사죠.

아이맥에서 엔비디아 그래픽 안쓰는 이유 역시... 품질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아이폰6가 베가 시크릿 노트보다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램으로 듣던 음악과 맥북 프로로 듣는 음악은 이퀄라이저를 꺼두더라도 확실한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저의 티스토리 : http://chcola.tistory.com

저의 티스토리 구독하기 : http://chcola.tistory.com/rss



'나의 이야기 > 컴퓨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력 딜레이, 인풋랙을 최소화 하는 방법!  (1) 2016.01.25
LG 그램 14ZD950  (0) 2016.01.24
월드 IT 쇼 이후...  (0) 2016.01.24
TDP란?  (0) 2016.01.24
한성 컴퓨터 노트북 서비스 2  (0) 2016.01.24

Adsense

LG 그램 14ZD950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51 나의 이야기/컴퓨터 이야기

그램을 사서 그램을 받은게 6월 3일인데!

이제야 쓰게 되네요..

 

뭐.. 변명이야 많지만, 그건 다 핑계일 뿐이고

귀찬았습니다.

 

아무리 내가 보려고 만드는 블로그라지만 너무 제멋대로구먼...

 

 

뭐.. 결기승전으로 가볼까요?

맘에 안드는 부분이 한가지가 있어서, 결국 팔았습니다.

그러나 윈도를 사용하기엔 확실히 최고입니다.

다시 말해서 새로 구매한 노트북은 맥 OS X가 설치된 맥북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맥북 프로 구매 후기로 뵙겠습니다.

 

덤으로 저는 앱등이가 되었습니다.

하하하!

 

 

 

그램을 고른 이유는 기존에 제가 포스팅한 World IT show 관람 후 결심이 섰습니다.

 

엘지 그램을 보던 이유가 저 화이트한 칼라! 두께! 무게!

그리고 world IT show였지요.

 

박스는 심플합니다.

포장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오른쪽 가위는 절대 잘못찍은것이 아닙니다.

시리얼 넘버가 있어서 가장 가까이 있던 물건으로 가렸을 뿐...

내부도 밝군요.

집의 조명이 누런(?) 관계로 사진은 엉망이지만, 굉장히 눈부십니다!!

 

가위 아래에는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도 아기자기합니다.

 

 



어댑터도 정말 아기자기합니다.

제 폰보다 작았지요.

 

운영체제 미포함으로 구매했습니다

윈도 7이나 8을 사면 윈도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지만, 1년이 지나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재설치를 자주하는 저에겐 안좋은 정보!

그래서 나중에 윈도 10 나오면 따로 구매하고, 그 전에는 베타나 쓸 생각으로 미설치 제품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설치하기 위해 BIOS 설정을 건드려 보려고 진입했는데...

이게 왠걸.

메인보드 참 잘만들었어요!

메인보드 회사인 MSI의 노트북보다 BIOS는 잘 꾸며져있었어요.



 






심지어 이 BIOS에는...

애니메이션까지 존재했으니!

 



우선순위를 USB로 변경하고!



 

 

 

 

뭐.. 장점을 나열해 보자면 휴대성!

가볍고 디스플레이 크기 대비 작죠.

그리고 LG 디스플레이까지!

 

덮개를 열면 전원 누르지 않아도 부팅 되는 옵션이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요즘 부팅도 짧아서 열고 키보드에 손을 올리면 바탕화면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윈도가 절전 성능이 좋아지면 절전모드에 놓고 쓰겠지만, 좋지 못해서 덮개를 덮더라도 꺼둬야 하니 굉장히 쓸모있는 기능이더라구요.

게다가 이 기능이 윈도 미포함 제품이라도 LG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만 받으면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캡스락이나 스크롤 락이 켜져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LED는 각 버튼 위에 LED가 들어옵니다.

전원 역시 전원 버튼에 LED가 나옵니다.

분명 흰색 키보드인데 눈에 띄는 LED 빛이네요.

하드 사용량만 LED가 따로 존재합니다!

LED가... 예뻐요...ㅎㅎ

 

단점이라면 배터리...

물론 윈도 자체가 절전이 후져서, 윈도 플랫폼의 다른 가벼운 노트북을 구해도 다 같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팔게 되었지요.

전 눈이 아파도 밝기 20%로 2시간 정도 사용하고 나니 배터리가 30% 남는데에 반해, 제 동생이 가지고 있던 맥북은 달랐습니다.

최대 밝기인데도 6시간 남는...

 

 

윈도에 적응하신 분은 그램!!!

추천해드립니다!!



저의 티스토리 : http://chcola.tistory.com

저의 티스토리 구독하기 : http://chcola.tistory.com/rss



'나의 이야기 > 컴퓨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력 딜레이, 인풋랙을 최소화 하는 방법!  (1) 2016.01.25
맥북 프로 MF840  (0) 2016.01.24
월드 IT 쇼 이후...  (0) 2016.01.24
TDP란?  (0) 2016.01.24
한성 컴퓨터 노트북 서비스 2  (0) 2016.01.24

Adsense

마볼 합시다!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32 게임/마볼

함꼐 마볼 하실 분 구합니다.


http://mv.tooniland.com/



저의 티스토리 : http://chcola.tistory.com

저의 티스토리 구독하기 : http://chcola.tistory.com/rss



Adsense

파이널 판타지 14 CBT!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27 게임

어제 드디어!

당첨자가 공개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즐거워했지요.


저도 다른 CBT 게임에 참여를 신청하고, 발표날이 되면 기대와 긴장감을 가진채, 로그인을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알지요. 그 마음..


하지만 오늘은 달랐습니다!




보입니까.

100% 테스터 당첨 기회!!




그래서 바로 다운로드를 했지요!.






그러나 아쉽게도 오늘은...
못하는 군요.


목요일. 야간대학교 다니는 저에게 목요일 6부터 = 금요일 부터와 같은지라..

금요일날 플레이 하고 토요일에 파이널 판타지 관련 글 써드리겠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4가 고사양이라서 아마 금요일에는 플레이 하기보다 옵션 타협(품질에 영향을 적게 주면서 성능에 크게 영향주는 기능부터 끄거나 켜면서 품질 대비 성능을 최대한 높게 하는 작업)만 하다가 끝날 수 도 있습니다..ㅎㅎ


제 노트북이 그리 좋은 수준은 아니라서...



저의 티스토리 : http://chcola.tistory.com

저의 티스토리 구독하기 : http://chcola.tistory.com/rss



Adsense

AMD R9 새로운 라인 가격 공개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24 주요 부품/GPU

타이탄 x 와 비교되는 R9 퓨리X의 가격이 649달러로 확정되었어요.

게이밍 성능은 타이탄x급이지만 언제나 그랬듯, AMD의 병렬 컴퓨팅 성능은 타이탄X를 압도하는 성능.


라데온 퓨리 X = 649달러

라데온 퓨리 = 549달러

라데온 R9 390X=429달러


그것이 저런 가격!

성능 대비 착한 가격...ㅎㅎ


저 가격과 성능임에도 AMD를 안쓴다면 전력 소모량 때문이라는데,

AMD에서 전력 소모량과 발열량으로 뭐라 하지 맙시다..

숫자로 나오는 것들로만 뭐라 그러던데...

써보세요.



엔비디아와 AMD 색과 관련 된 글

http://chcola.tistory.com/27


누군가 아날로그에서만 색상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요즘 아날로그 쓰는 PC 방이 몇개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집에서 AMD 디지털 쓰고, PC방도 디지털을 사용했었습니다.

게다가 제 집의 모니터와 같은 라인업의 크기만 다른 모니터였음에도 확연히 다른 색상이 나옵니다.

AMD 그래픽 사용하는 PC 방 찾아가서 한번 써보세요.

엔비디아는 어두운 곳에서 적들의 구분이 안가지요.


어떻게 저런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겁니다.

인텔과 엔비디아의 색감 차이만큼 엔비디아와 AMD의 색감차이도 큰데 말이죠...



쩃든.

AMD. 써보시면 전력 소모량이 엔비디아 대비 2배라 할지라도 가격과 색상을 보면 AMD는 쓰고 싶을 겁니다.

저처럼요. 


노트북에서 그래픽 카드에 100W 미만으로 해야하는 이뉴는 모르겠지만, 노트북에서는 100W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AMD는 성능 자체가 낮습니다.

R9 M290이 970M보다 성능이 낮으니 말 다했지요.

물론 295X는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지만, 125W라서 사용되는 노트북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사용하고 있는데요, 내년에 ZEN이 나온다면 데스크탑으로 복귀하렵니다.


노트북 시장에 AMD가 나오질 않아서...


저의 티스토리 : http://chcola.tistory.com

저의 티스토리 구독하기 : http://chcola.tistory.com/rss



Adsense

월드 IT 쇼 이후...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23 나의 이야기/컴퓨터 이야기

그램을 질렀습니다.


하하하하하!


제가 LG 그램을 덜컥 구매한 이유는

http://itcola.tistory.com/44

에 있습니다.



목요일 쯤 올텐데, 금욜이나 이번주 주말에 언박싱 글. 올리겠습니다!


 

저의 티스토리 : http://chcola.tistory.com

저의 티스토리 구독하기 : http://chcola.tistory.com/rss


'나의 이야기 > 컴퓨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북 프로 MF840  (0) 2016.01.24
LG 그램 14ZD950  (0) 2016.01.24
TDP란?  (0) 2016.01.24
한성 컴퓨터 노트북 서비스 2  (0) 2016.01.24
한성 인민에어 섭센 방문기  (0) 2016.01.24

Adsense

월드 IT show!

Posted by 콜라맛홍삼
2016. 1. 24. 20:21 나의 이야기

집 앞에 있는 코엑스에서 IT 기기 관련 전시회를 한다길래 가봤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에 world IT show에 대해 글을 쓰려고 입장하는데 필요한 표부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입장한 후에는 관람만 했네요.


푹 빠져서 블로그를 위한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전혀 나지 않더군요.





쨋든 본론으로 갑시다.


이번 코엑스에서는 1층의 A홀과 B홀, 3층의 C홀을 이용해 전시했습니다.

전 소비자 입장이었기 때문에 3층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그래도 1층에서 흥미로운 기기를 2개정도 발견했습니다.


첫 번째로 모키.

제가 한성 인민 에어를 사용 중이기 때문에 필수였습니다.

참조 : http://chcola.tistory.com/23

   http://chcola.tistory.com/28


한성 노트북의 키보드와 터치패드의 모든 문제를 한 제품으로 해결 가능했거든요.

모키 홈페이지 : http://moky.co/





제가 1.4kg짜리 노트북을 구매하기 전에는 폰과 함꼐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했습니다.

폰과 사용하는 만큼 작은 키보드를 샀는데, 너무 작더라구요. 제 손이 큰건지...

그래서 전 차라리 작은 것보다 어느정도 크기 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터치패드도 넓어지니깐요!


신기하죠?


이 제품은 노트북 제조사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 많이 받는 키보드였습니다.

특히 21:9 모니터인 노트북은 모니터의 위와 아래 베젤이 터치패드 때문에 넓어질 텐데, 모키가 있다면 정말 키보드와 모니터로 꽉 찬 21:9 모니터 노트북이 나올것 같았습니다.


물론 3층에서 LG 부스를 보고 나니 이것도 필요 없어졌습니다.




두번째는 드론인데, 3층에서도 보았고 3층에서 많은 것을 느꼇기에 3층 이야기에서 마저 해드리겠습니다.






3번째 층에 오니 유명한 회사들이 많았습니다. LG, 삼성, SKT, KT, 퀄컴


먼저 퀄컴을 가보았습니다.

삼성은 대체로 자신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다보니 LG폰이 대부분

게다가 파산하려는 팬텍의 베가 아이언2를 보니 눙물이 주룩주룩


제가 좋아하던 제조사거든요. 디자인이 특히 좋았던

갤럭시 S 시절엔 성능이 중요했지만, 이젠 가장 후진 플래그쉽 폰보다 성능이 2배라 해도 둘다 못돌리는 게임이 없는, 아무리 후져도 할건 다하는 성능이 되어서 디자인을 주로 보게 되었는데, 역시 팬텍


쨋든. 여기서 LG G4를 만져보았는데, 별로 좋다는 느낌 못받았습니다.

카메라 하나 만큼은 좋은 소니 폰을 사용중인데, 확실히 16메가 픽셀과 제 20.7 메가 픽셀의 차이는 범접할 수 없었지요.

(퀄컴 부스에서는 '역시 소니!'란 생각 했지만, LG부스로 가서 보니 아니였습니다.)


그 외에 삼성 갤럭시 기어 S나 엘지 어베인을 써봤습니다. 기어s가 20만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단 말에 구미가 확!!


그러나 여기도 LG부스 가보고 결국 안사는 걸로 결정 났지요.





다음은 LG 부스였습니다.

얇은 베젤이 주특기(?)인 LG는 TV를 옆으로 늘려두었습니다.

사스가

휘어진데다가 베젤까지 얇고


그리고 폰이 놓은 부스로 옮겨갔습니다.

여기서 제 소니 폰 카메라가 좋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제 폰 조리개는 1/2.3인데 LG G4는 1/1.8이었죠.

(갤럭시 S6는 1/1.9 소니 카메라 센서이거나 삼성 센서 입니다. 삼성 갤럭시 S6 카메라는 뽑기란 말씀. http://itcola.tistory.com/37 참고)


어두운 곳을 플래시 없이 찍습니다. 저도 2.3 밖에 안되서 어두운곳은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아요. 플래시를 터트리면 초점 맞춘 곳은 밝고, 맞추지 않은 곳은 어둡게 나와서

그런데 G4는 더 대단했습니다. 제 폰카는 밝은 곳 찍을때 만 LG보다 낫더군요

그래도 20.7MP이란 해상도는 어딜 도망가지 않았기 때문에. 한번 모니터 찍었더니 12메가 바이트짜리 사진을 생성해내는 폰카입니다.


엘지 때문인지 소니 엑스페리아도 Z4에는 수동모드를 추가 한다는 말도 있던데, LG가 소니보다 카메라 부분에서 좋은 회사는 아닌 것 같은데, 뭔가 LG가 앞서고 소니가 따라가는 느낌. 자랑스럽습니다.

그래도 음악 듣기엔 소니가… 워크맨 음장이란게 너무 대단합니다.


엘지 노트북 부스. 여기가 정말 진리였습니다.








쨋든, 제가 여지껏 사고 싶다고 말했던 것 전부 포기하게 만든

노트북 디스플레이 베젤 딱 보는 순간 한성 노트북 팔고 그램을 사야겠다. 결심했습니다. 당연히 그램이면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정상일테니 모키가 필요 없고, 노트북 값이 한성보다 60만원 정도 비싸질 테니 기어를 살 돈이 없어졌지요. 후후


그리고 빔프로젝터를 보았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엘지 TV!

예쁜 TV입니다. 성능은 어떤지 몰라도 디자인은 참 맘에 들었던 TV






다음으로 많은 실망감 가진 삼성 부스입니다.

줄이 길어서 VR은 써보지 못했습니다.

노트북과 TV를 다 집어 치우고 전부 VR과 갤럭시 S 시리즈로 채웠다면 굉장했을 것 같았습니다.


일단 노트북. 제가 불평 많이 하고 있는 한성과 비슷한 디자인.

베젤 두껍고, 색만 푸른색 칠하면 한성이랑 비슷해 보이는 시리즈 9이 올려져있고, 딱히 멋지게 꾸며둔 것이 없었습니다. 제품만 나열.

무언가 기존의 삼성 TV와 달라진 점이나 특징이랄 점도 쓰여있지 않았습니다.

전시회가 아닌 집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자제품 판매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노틉북을 보며 느낀 점은 삼성은 그냥 서비스만으로 살아가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세계 사람들이 그냥 호구가 아니라면 제품이 아닌 다른 부분에 장점이 있지 않겠습니까?


삼성 폰 보면서 느낀점은 한가지의 단점도 찾기 힘든, 그러나 장점도 없는 폰인 것 같았습니다.

LG는 갤럭시 s 나올 때 쿼티 키보드가 달린 옵티머스 Q가 나왔고, 그 후에도 뭔가 기존 LG 폰보다 특출나게 다른 점을 하나씩은 내세웠었습니다. G4는 카메라이구요. 

그러나 LG폰을 2개 써본 결과 단점이 많았지요.

반면에 삼성은 단점이 없습니다. 그러나 음질이 좋은것도, 카메라가 좋은 것도 없는 정말 표준이 될 수 있는 기본적인 성능의 폰이였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의 편의성들은 좋습니다만 갤럭시는 노트의 스타일러스펜 뺴면 별로 자주 쓰일 만한 기능들도 없었습니다.


음악 듣는 기기로 소니, 카메라 자주쓰면 LG. 삼성은?

그래도 많이 사는 이유가 있겠지요? 삼성 폰도 역시 서비스려나요?




SKT와 KT는 딱히 기억에 남는 것들이 없네요..



그래서 드론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드론. 요즘 컴퓨터의 성능이 증가하기 보다 여러가지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는 시점입니다.

컴퓨터에서만 봐도 엔비디아와 AMD가 결국 같은 기능을 하지만 서로 공유하지 않지요.


중소기업에서 만드는 드론은 쓸모가 없습니다. 카메라가 고작해야 드론 만든 회사와 가까운 회사의 카메라일 뿐이죠.

소니나 캐논 같은 DSLR 카메라 회사의 렌즈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규격이 없어서.

드론이 둥둥 떠다니면 뭐하나요? 거기에 카메라를 달던 뭘 달던 해야 쓸모 있는데, 표준 규격이 없으면 어쩔수 없이 소니 같은 대기업 제품을 이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소니 같은 회사가 드론을 만들었는데, 그 드론의 품질이 떨어져도 소니 카메라를 위해 소니 제품을 쓰게 될테니 말입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명성만 보고 삼성을 구매하고, 엔비디아를 구매하고

삼성과 엔비디아도 알고 있지요. 값을 아무리 올려도 사람들은 자신의 제품을 살 것이란 것을…

어느 정도 과독점 되면 안사는게 정상 아닌지

고객들은 알고도 비싼 제품을 골라 사는건지…

그러고 나면 경쟁하는 다른 회사들이 그 분야를 포기하고, 남은 회사가 독점하고…

반복되고...

 

저의 티스토리 : http://chcola.tistory.com

저의 티스토리 구독하기 : http://chcola.tistory.com/rss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의 스마트폰 배터리  (0) 2016.01.25
충전 용도로 사용할 때의 USB 포트!  (0) 2016.01.25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0) 2016.01.24

Adsense